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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미래도시이며 문화도시의 아이콘으로 부상 미래도시이며 문화도시의 아이콘으로 부상 고영애 사진작가|스페인 발렌시아의 오페라하우스 2010년 10월 06일 10시 46분 [이코노믹 리뷰 권동철 기자] 21세기의 도시를 논하는 첫머리에 문화도시란 말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문화 콘텐츠만이 세계를 향하기위한 길이며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유일한 길이다. 이는 현대인들의 관심이 문화적 향유를 갈구하며 문화가 일상화, 보편화되어가는 현상이랄 수 있다. 문화는 현대인들의 고갈된 정신세계를 보상해주는 유일한 통로이기기도하다. 문화도시는 단순히 도시의 형태적 문제만아니라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문화를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음악당에서나 미술관에서, 박물관에서 그리고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은 유물, 조각품, 미술품, 캐릭터 상품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관심을.. 더보기
[이사람]강 재 수 광양시립합창단 지휘자 2010-09-08 오전 10:49:10 >> 광양경제신문의 다른기사보기 “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시민과 함께 하는 합창단 되겠다” 지난 7월 광양시립합창단이 정식 발족됐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신임 강재수 지휘자의 포부를 들어보자. 문화예술회관에서 모닝콘서트 계획 “아침에 운동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분들에게 30분에서 1시간 정도 경쾌한 하모니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광양시립합창단은 문화예술회관에 오면 항상 뭔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모닝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침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잖습니까? 15만 시민들에게 즐거운 노래를 선물해 가정은 물론 광양시민 모두가 문화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더보기
대전역세권 ‘문화도시’ 탈바꿈 대전역세권 ‘문화도시’ 탈바꿈 市, 대동천변에 상시공연·예술 공간마련 풍류문화재단 설립 … 민속·공예점등 유치 데스크승인 2010.08.26 지면보기 | 2면 박진환 기자 | pow17@cctoday.co.kr ▲ 대전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대전역세권 인근 대동천변을 ‘류센터’, ‘풍류생활관’, ‘풍류교육원’ 등으로 구축키로 했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대전역세권 인근의 대동천변을 문화콘텐츠 중심의 '지구 활성화 특구'로 개발한다. 시는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기반시설 실시설계비로 확보한 국비 10억 원으로 문화시설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설계공모 후 첫 번째로 대동천변에 건립하게 될 문화시설인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