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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국가 대한민국

기 소르망 "제2, 3의 백남준은 문화홍보대사, 젊은 예술가들 통해 '문화국가' 브랜딩 해라" 기 소르망 "제2, 3의 백남준은 문화홍보대사, 젊은 예술가들 통해 '문화국가' 브랜딩 해라" ⓒ유니온프레스 최희승 인턴기자 [유니온프레스=손지수 기자] “한국은 꿈을 파는 나라인가? 한국문명을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문화국가’라는 브랜딩이 필요하다.” 문화비평가이자 경제학자, 미래학자로서 세계 각지를 다니며 저술, 출판,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 학자 기 소르망(Guy Sorman, 67)이 20일(목)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한국문명, 글로벌 시대의 독창적인 자산’이라는 주제의 강연회 자리에는 석학으로부터 한국문명의 현황과 미래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쾌한 생각을 듣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기 소르망은 85년 첫 방한이후 한국을 자주 찾아왔고 한국.. 더보기
李대통령 "문화바우처 제도 대폭 강화" 李대통령 "문화바우처 제도 대폭 강화" 이명박 대통령 라디오 연설(자료사진) 문화바우처 사업, 도서 구입까지 확대 46차 라디오연설.."`공정한 사회' 문화복지서도 실현"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바우처 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이를 대폭 확대.강화해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1라디오와 교통방송,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46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저소득층 문화복지를 위한 문화바우처 제도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 문화바우처 지원 예산은 100억원에도 못 미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예산을 빠르게 늘려서 저소득층의 문화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