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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연기, 세종시의 문화관광 수요 대응에 ‘주력’ 연기, 세종시의 문화관광 수요 대응에 ‘주력’ 기사등록 일시 [2012-01-31 13:36:11] 【연기=뉴시스】노왕섭 기자 =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 및 대전시 등의 문화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넓혀가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세종시가 연기군이라는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과 전통을 세우기 위해 세종시 개발사업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있는 연기군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보존, 주변 대도시와 연계된 관광자원 개발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폐교된 금사초등학교에 사업비 12억4000만원을 들여 민속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완공한 연기민속박물관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유물진열 및 등록관리 작업이 마무리 중에 있다. .. 더보기
[파워인터뷰] 유인촌② "의료관광, 엄청난 고부가가치 사업" [파워인터뷰] 유인촌② "의료관광, 엄청난 고부가가치 사업" 강효상 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hsk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재원 기자 tru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하누리 기자 nu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8 09:30 / 수정 : 2010.09.28 14:40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광화문 문광부 장관실에서 조선일보·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조선비즈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관광 산업 대해 밝히고 있다. /이진한 기자 “요즘 강원도 평창에 러시아인들이 스키 타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눈이 많이 오지만 정작 산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한국에 오는 게 좋다네요. 우리.. 더보기
문화관광을 통한 창조적 지역가꾸기 전략 문화관광을 통한 창조적 지역가꾸기 전략 - 강신겸 (전남대학교 교수) 지역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지역의 위기는 ‘꿈의 위기’이다. 지역발전, 지역 가꾸기는 현재라는 시점에 발 딛고 서면서도 미래를 향하며, 미래에 도전하는 행위이다. 지금은 설령 불가능한 일일지라도 장차 변화될 수 있다고 믿는 미래를 꿈꾸는 것이다. 미래에 꿈을 싣는 낭만과 꾸준한 일상의 장기적 노력이 필요하다. 지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질 수 없으며, 지역의 고유 가치와 장점에 입각한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농촌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남의 고민은 더 깊을 수밖에 없다. 농촌을 지켜야할 사람들은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은 늙어간다. 지역을 둘러싼 환경은 시장경제와 개방화라는 큰 틀 속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