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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모태펀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첫 인큐베이팅펀드 및 글로벌 문화콘텐츠펀드 만든다 모태펀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첫 인큐베이팅펀드 및 글로벌 문화콘텐츠펀드 만든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 한국벤처투자(주)(사장 김형기)는 인큐베이팅 지원 등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2차 모태펀드 정기출자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1월 1차 출자사업 등을 통해 1,068억원의 모태 출자펀드를 선정(13개, 2,393억원 조성)한데 이어, 금년 하반기 벤처펀드 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기출자사업으로 인큐베이팅, 특허기술사업화분야 등에 모태펀드 1,000억원을 출자하여 총 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모태펀드의 2차 출자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보육센터(BI)와 연계한 인큐베이팅펀드를 조성한다.(200억원)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고급기술창업 지원을 위하여.. 더보기
김황식 총리 "모태펀드 2조원으로 늘릴 것" 김황식 총리 "모태펀드 2조원으로 늘릴 것" 지면일자 2010.10.20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벤처 자금줄인 모태펀드 규모가 2조원으로 50% 이상 늘어난다. 선의의 실패자가 재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조성과 벤처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 · 세제 지원도 추진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에서 벤처기업협회 ·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한 `벤처코리아 2010`에 참석, 치사에서 “현재 1조3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2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모태펀드는 벤처 투자를 통한 벤처산업 활성화가 목적으로 정부가 2005년부터 매년 1000억~2000억원 안팎으로 조성해 현재 1조2691억원에 이른다. 앞으로 2년간 7500억원가량이 늘어난다. 조성 자금은 청년 창업.. 더보기
“2013년까지 1억달러 콘텐츠 클럽 30개 육성” “2013년까지 1억달러 콘텐츠 클럽 30개 육성” 기사입력 2009-12-22 2013년까지 1억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는 콘텐츠 기업을 30여개로 확대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SMART’를 2011년까지 개발, 세계 최초로 중소형 원자로 수출에도 나서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10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의 글로벌화 및 R&D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교과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민간 전문가 중심의 과학기술정책전문위원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를 추가로 구성, 운영해 국가과학기술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종합조정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교과부는 연구성.. 더보기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기사입력 2009-07-03 문화콘텐츠가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이외에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소속 중소·수출지원기관들이 앞 다퉈 문화 예산 확대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화 주무부처가 아니지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띤 기관의 지원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2일 관련 정부 및 기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모태펀드가 지난해와 올해 결성하거나 예정인 문화산업 전문 펀드가 2386억원에 달한다. 수출입은행도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최근 250억원 가량을 문화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수출보험공사와 KOTRA도 올해 처음 문화산업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모태펀드는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