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채 먹은 세계 1급 요리사들, 술렁술렁… 왜? 잡채 먹은 세계 1급 요리사들, 술렁술렁… 왜? 마드리드(스페인)=김성윤 기자 이메일 gourmet@chosun.com 입력 : 2012.01.25 03:12 | 수정 : 2012.01.25 10:18 최고 권위 음식 박람회 '마드리드 퓨전', 한국을 주빈국으로… 1급 요리사 등 130명 한식 만찬 1인용 소형 신선로 나오자 만찬장 술렁… 곳곳서 감탄사 "잡채의 면발·맛·향 조화…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나" 한국측 요리사에 연신 질문 건강에 좋은 발효음식에 초점 "중식과 달리 담백·섬세하고 일식과 달리 발효음식 많아" 두부와 인삼, 더덕이 어울린 구품(九品)전채와 잡채에 이어 1인용 소형 신선로가 만찬장 테이블에 놓이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스페인 최고 요리사로 존경받는 후안 마리 아르삭(Ju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