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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검색

네이버에서 구글의 향기가 난다 네이버에서 구글의 향기가 난다 모바일·개인 서비스 강화 … 포털 공룡 지배력 유지될까 2010년 04월 14일 (수) 16:44:29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월 개편 예정인데 우선 첫 화면을 골라 쓸 수 있게 되고 검색 서비스가 강화된다는 게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첫 화면이 세 종류로 나뉜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첫 화면과 비슷한 캐스트 홈과 개인화 서비스로 구성된 데스크 홈, 그리고 검색 서비스만 남겨 둔 검색 홈 등이다. 캐스트 홈이 기본으로 뜨고 데스크 홈은 로그인을 해야 접근할 수 있다. 아무래도 방문자가 세 군데로 분산될 수밖에 없어서 뉴스캐스트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언론사들은 트래픽 감소.. 더보기
네이버, ‘검색’과 ‘홈’ 잇따라 개편…어떻게 바뀌나 이희욱 2010. 04. 06 (2) 뉴스와 분석 | 2010년 상반기, 네이버가 잇따라 새단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얼굴격인 홈 화면을 개편하고 3개 화면으로 나누고, 정보 혈액 순환을 돕는 동맥인 ‘검색’도 한층 강화한다. NHN은 4월6일 ‘네이버 쉬프트 2010′ 행사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 10명 가운데 8명은 웹브라우저를 처음 열고 네이버를 먼저 만난다. 또한 10명 가운데 7명은 네이버 검색창을 거쳐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다. 그런만큼 네이버의 핵심 경쟁 요소인 홈 화면과 검색의 변화는 관련업계 뿐 아니라 국내 인터넷 이용자에게도 큰 관심거리다. 무엇이 어떻게 바뀔까. 통합검색 새단장…’리얼타임 검색’과 ‘시퀀스 검색’ 먼저 검색 영역의 변화부터 들여다보자. 네이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