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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카젠버그 "3D혁명, 모든것을 바꾼다" 카젠버그 "3D혁명, 모든것을 바꾼다" 색ㆍ소리로 관객을 행복하게 했다면 이젠 3D가 그 역할 기사입력 2010.10.14 17:33:23 | 최종수정 2010.10.14 20:44:40 ◆제 11회 세계지식포럼◆ "과거 이미지와 색상ㆍ소리로 관객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면 이제 3D(입체화면)로 더 큰 감정 증폭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흥행영화 10개 중 8개는 3D가 차지할 것이고 내년이면 모바일기기로도 3D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3D의 전도사`로 불리는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지식포럼에서 3D 혁명에 대해 이같이 예찬했다. 카젠버그 CEO는 14일 세계지식포럼에서 `3D 혁명 : 모든 것을 바꾼다` 세션에 참석해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이.. 더보기
드림웍스 레이아웃 팀장 전용덕 ‘당신이 아티스트’ 카젠버그 칭찬 들었습니다 [중앙일보] 드림웍스 레이아웃 팀장 전용덕 ‘당신이 아티스트’ 카젠버그 칭찬 들었습니다 [중앙일보] 2010.07.10 00:18 입력 / 2010.07.10 00:18 수정 관련핫이슈‘헤드 오브 레이아웃 전용덕(Head of layout Jhun Yongduk)’.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가 끝날 무렵 한 명씩 소개되는 주요 제작진 명단에 유일하게 포함된 한국인 이름이다. 전용덕(39·사진) 레이아웃 팀장. ‘슈렉’ 제작사 드림웍스의 팀장급 7명 중 유일한 비영어권 출신이다. 유학파 출신 한국인 직원 30여 명 중 가장 먼저 팀장으로 승진했다. 입사한 지 2년 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가 아티스트들에겐 ‘꿈의 스튜디오’로 여겨지는 드림웍스에서 일한 지 8년째.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분.. 더보기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전 세계는 지금 3D에 열광한다 ‘아바타’로 촉발된 3D 영화 붐 뜨거워 2010년 04월 28일(수) 2009년 헐리웃에서 개봉한 3D 영화는 20여편으로 개봉영화 560여편 중 3%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흥행수익은 11억4천만달러로 전체 수익 106억1천만달러의 11%에 달했다. 영화사 입장에서 3D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3D 영화제작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드림웍스는 올해부터 자사를 통해 제작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을 3D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 역시 오는 2011년까지 22편에 이르는 3D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도 원래 3부작으로 기획했던 3D 영화 ‘아바타(Avatar)’의 후속편 제작계획을 발표한데 .. 더보기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 콘텐츠 절실, 대기업 투자 나서라" 3D월드 포럼서 이재웅 콘텐츠진흥원장 투자 요청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길 닦아놓으니 외국사람이 먼저 왔다갔다 할까 걱정이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최근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3D시장과 대기업의 콘텐츠 수급전쟁에 쓴소리를 했다. 대기업이 외국 유명영화사와 제휴에만 치중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콘텐츠에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재웅 원장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D 월드포럼'행사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모바일에서 3D를 본 적이 있는데 상당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TV도 3D로 보고, 2D 영상도 3D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운을 뗐다. 이 원장은 이어 "그릇(TV)은 아주 잘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