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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허브

한국, 21세기 도시모델 만들 최적의 국가 한국, 21세기 도시모델 만들 최적의 국가 아시아 도시의 경쟁력 서울ㆍ베이징등 5大메트로폴리스 동북아에 집중 인천공항 위치한 경인권 `시장 허브` 되기에 충분 기사입력 2010.08.17 17:24:54 | 최종수정 2010.08.17 20:39:21 개회식 등 메인 세션에 참석한 외국인 교수들이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의 강연이 끝나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재훈 기자> `한국은 왜 21세기 세계 최고 도시 경쟁력을 갖출 만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가.` `세계의 중심이 `원 아시아(One Asia)`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21세기에 한국이 원 아시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제12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 참석한 1000여 명의.. 더보기
"인천공항에 허브 빼앗겼다" 中·日 초비상 김민철 기자 mc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4.10 03:05 / 수정 : 2010.04.10 05:50 "인천 경유땐 돈·시간 절약" 지난해 일본인 74만명 나리타 대신 인천서 환승 동북아 '10억 인구' 놓고 푸둥·나리타 "시설 확장" 반격일본 서부 후쿠오카에서 미국 LA로 갈 경우 국내선을 타고 하네다공항으로 간 다음 짐을 찾아 기차·버스 등으로 1시간30분 이상 걸려 나리타공항으로 가서 국제선을 타야 한다. 그러나 후쿠오카에서 인천공항으로 올 경우 곧바로 LA행 비행기로 환승(換乘·갈아타기)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인 74만명이 환승 공항으로 나리타공항 대신 인천공항을 택했다. 중국 칭다오에서 상하이 푸둥(浦東)공항을 거쳐 LA로 가려면 복잡한 환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