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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조선불교통사> 우리말 출간 우리말 출간 2010년 09월 25일 (토) 14:18:56 이길상 기자 bohwa@newscj.com ▲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에서 역주하고 동국대 출판부에서 간행한 (동국대 출판부 제공)“한국불교사 통해 우리 문화전통의 자긍심 드러내”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가 우리말로 번역됐다. 는 이능화 거사가 편찬 저술하고 육당 최남선이 교열한 한국불교 최초의 종합역사서이자 불교백과전서이며, 선사들의 저작물을 담고 있는 불교전집이다. 순도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372년) 이래로 원고가 마무리되는 1916년까지 1544년에 이르는 한국불교사를 총결한 역사의 보고이다. 이 책은 순 한문으로 기술돼 있어 한글세대가 자료를 활용해 연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어려움을 인식한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박인.. 더보기
이능화 '조선불교통사' 92년 만에 한글로 완역 이능화 '조선불교통사' 92년 만에 한글로 완역 총 8권…372~1916년 한국불교사 결집 법산 스님 "민족 자부심과 주체성 드러내" 송용창기자 hermeet@hk.co.kr '조선불교통사' 에는 여러 사찰의 연기 설화, 신이한 괴담, 민간 풍습 등도 풍부하게 수록돼 있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제공 '조선불교통사' 에는 여러 사찰의 연기 설화, 신이한 괴담, 민간 풍습 등도 풍부하게 수록돼 있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제공 관련기사 20세기 한국 불교 최고의 명저로 평가되는 상현(尙玄) 이능화(李能和ㆍ1869~1943)의 (전3권ㆍ1918년 간행)가 92년 만에 한글로 완역됐다. 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순도(順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