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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전용관

한국영화 사진전'적진에 투하된 느낌' 영진위원장 한국영화 사진전, '적진에 투하된 느낌' 영진위원장 마당 | 2010/04/24 21:06 파르티잔 'CINE F.A.N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인사들이 테이트를 자르고 있다 /ⓒ문성식영화잡지의 대명사 이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의미있는 행사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이 그것입니다. 15년 간 이 한국영화 제작현장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현장 사진 80여 점과 의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배우 스튜디오 사진 50여 점을 전시하는 행사인데, 이를 위해 배우 감독들이 본인이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도 기증했다고 합니다. 전시회 기간은 24일(토)~5월1일(토)까지지만 사전 오프닝 행사가 있다는 연락이 와서 23일 저녁 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진판매의 수익금을 시네마테크전용관, 독립영화전용관에 기부할 예정.. 더보기
[포커스] 그들은 왜‘안티 영진위’의 깃발을 들었나 [포커스] 그들은 왜‘안티 영진위’의 깃발을 들었나 글 : 이영진 사진 : 최성열 | 2010.03.24 영화인 1692명, 문화예술인 340여명이 영진위 정상화 촉구한 까닭 “영화계는 잡음이 많아요. 소란스럽죠.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다툼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개월간 영화계 인사들과 소통하면서 느낀 점은 서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이견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도 있다는 것입니다.”(2009.12.22, ) “영화계는 물론 문화계 전체, 정부에까지 불신받고 신뢰가 무너진 상황을 복구하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영진위가) 제대로 일한다, 영화판을 제대로 돌아가게 한다, 이런 평가를 끌어내는 게 중요했죠. 생각보다 빨리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