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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구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이희욱 2010. 03. 21 (8) 블로터포럼 |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같이 풀어보자는 욕심에서다. 일시 : 2010년 3월.. 더보기
[IT수다떨기] 모바일 시대에 대처하는 정부의 거꾸로 마인드 [IT수다떨기] 모바일 시대에 대처하는 정부의 거꾸로 마인드 도안구 2010. 03. 08 (0) 뉴스와 분석 | 풍경 하나. 3월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포퓰리즘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재원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무상급식 확대 주장, 일률적인 정년연장 요구, 그리고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 등이 그 사례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천에서 광화문 오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 두 번만 오면 얼이 빠진다”면서 “실무자도 결재서류를 가지고 광화문까지 와야 해 이 비용을 계량화하면 말로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프레시안 : 윤증현 “4대강 대신 복지예산 늘리자고? 대답은 No!”) 풍경 둘. 같은 날 프레스센터. 방송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