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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기대표 청와대 간담회] "납품단가 계약 자동연장법으로 보장을" [중기대표 청와대 간담회] "납품단가 계약 자동연장법으로 보장을" 中企간에도 양극화 심각, 공공시장 만이라도 소액수의 계약허용을 신입사원 교육기회 적어 정부차원 지원 있었으면 대기업, 중기업종 진출 우려, 전문영역 보호제도 마련을 입력: 2010-09-08 17:04 / 수정: 2010-09-08 17:06 "하고싶은 말 다하세요"‥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오전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부터), 이 대통령,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회장,박정일 한국지함공업협동조합 회장,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철순 중앙제관 대표,백용호 정책실장./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중소기업 대표들은 8일 간담회에서 납품단가 자동 연동을 법적으로 보장해.. 더보기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을 제안하며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을 제안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창조적인 문화콘텐츠비즈니스 모델 창출은 보다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동산 시장의 경기 침체 장기화 현상에 따라 콘텐츠 산업 등 무형 자산 가치에 대한 투자 가치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 아이폰 등으로 촉발된 스마트 모바일 환경, 글로벌 시장 환경의 변화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시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산업은 거듭 침체되고 있는 부동산, 건설 시장에도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건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재정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만,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예산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환영할 일이며 지자체의 경우에도 .. 더보기
"한국 경쟁력의 핵심은 대기업…`강한 中企` 키워 뒷받침해야" [미리 보는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 (4) "한국 경쟁력의 핵심은 대기업…`강한 中企` 키워 뒷받침해야" (4)· 프랭크 리히터 미래경영전략연구소 회장 한국경제TV·한경미디어그룹 주최 20~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프랭크 리히터 미래경영전략연구소(HORASIS) 회장은 "한국 경쟁력의 핵심은 대기업"이라며 "자동차 반도체 정보통신 분야의 대기업들이 수출을 선도하며 한국의 금융위기 탈출을 앞장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리히터 회장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헤쳐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의 올 경제성장률은 최고 5%에 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리히터 회장은 "세계 경.. 더보기
이용경 "소프트웨어 위기, 시스템이 문제" 이용경 "소프트웨어 위기, 시스템이 문제" 최경환 "대기업 국내 시장에 안주, 지원 대책 마련하겠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KT 사장 출신인 창조한국당 이용경 원내대표가 현재 우리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위기에 대해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9일 국회 경제 부분 대정부 질문에서 "세계 시장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우리 기업은 추세를 선도하거나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통신회사를 경영해본 경험에서 저는 지금 상황이 위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 위기에 대해 "우선 소프트웨어의 값을 제대로 쳐주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개발자 노임 단가 방식으로 보통 계산하는데 이게 지식경제에 어울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