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방송

대구방송, 안정적 실적·낮은 차입비율 돋보여 [공모기업] 대구방송, 안정적 실적·낮은 차입비율 돋보여 입력: 2010-11-14 14:56 / 수정: 2010-11-14 14:56 지역 지상파 민영방송인 대구방송이 오는 18~1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대구방송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197만여 세대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해당 지역 유일의 민영 공중파 방송사다. 1994년 설립돼 라디오 방송도 하고 있으며 방송광고 수익이 전체의 78%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뮤지컬 '맘마미아'가 대구에서는 최초로 56회 장기공연을 하는 등 공연 사업에서도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앞으로 광고 대 비(非)광고 수익 비중을 50 대 50으로 맞춰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방송의 최대주주는 SBS의 2대주주이기.. 더보기
대구방송 "문화콘텐츠 방송사로 거듭날 것" 대구방송 "문화콘텐츠 방송사로 거듭날 것" 오는 29일 코스닥 입성..안정적 수익+문화공연 `강점` 입력시간 :2010.11.09 15:29[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지역의 문화수요를 만족시키는 종합 문화 콘텐츠 방송사로 도약하겠다." 대구방송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상장 포부를 밝혔다. 대구방송은 TV, FM라디오, 지상파 DMB 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소유한 지상파 대구·경북지역 대표 민영방송사다. 지난 1995년 개국한 이후 2000년 대구·경북 전역으로 방송권역을 확장했으며, 56개 지역방송 중 최초로 HD방송을 개국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특화된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기간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31.8%의 자체편성 비율 중 18.1%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