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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개막식 폭죽 10만발… 예상 관람객 7000만명 개막식 폭죽 10만발… 예상 관람객 7000만명 베이징=최유식 특파원 finde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01 02:55 中 국력·위상 과시 무대… 184일간의 대장정 돌입159년 세계박람회(EXPO) 역사상 최대 규모인 상하이(上海) 엑스포가 30일 오후 8시 10분(현지시각) 상하이 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전야제를 겸한 개막식을 갖고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 세계에서 189개국과 57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예상 관람객 수는 7000만명(외국인 500만명 포함)에 이른다. ▲ 중국 상하이 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전야제를 겸한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서 홍콩 출신의 세계.. 더보기
상하이 엑스포…`글로벌 경제외교戰` 막 올랐다 상하이 엑스포…`글로벌 경제외교戰` 막 올랐다 30개국 정상ㆍ100여 글로벌 기업 총수들 속속 도착 李대통령, 30일 후진타오와 천안함ㆍ원전수출 논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티베트 문제로 갈등을 빚었지만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이란에 대한 제재 및 국제통화시스템 개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상하이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등 30여개국 정상급 지도자들과 100여개 글로벌그룹 총수들이 중국에 속속 도착,'엑스포 경제 외교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각국 정상들은 5월1일 엑스포 개막을 전후해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원자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