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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크루그먼, 블로그에 미리 결전 각오 올려 크루그먼, 블로그에 미리 결전 각오 올려 퍼거슨 "토론 성사시킨 매일경제에 축하" 기사입력 2010.10.13 17:50:39 ◆제 11회 세계지식포럼◆ 영원한 앙숙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와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의 맞짱 토론은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단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맞짱 토론을 위한 기싸움은 이날 새벽부터 시작됐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날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서울 반목(Seoul Feud)`이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올려 각오를 다졌다. 그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지식포럼의 첫 일정 상대가 니얼 퍼거슨"이라면서 `재미, 그리고 게임들(Fun and games)`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퍼거슨 교수도 이에 질세라 개막식 틈틈이 고개를 숙이고 노트북컴퓨터를 펼쳐 토론을 준비하는 .. 더보기
"美-디플레,中-인플레 걱정`G2동상이몽`" "美-디플레,中-인플레 걱정`G2동상이몽`" 차이메리카 두 축 美-中 갈등 더 심해질것 세계경제 원기회복중…제3 대공황은 없어 금융위기후 경제중심 西에서 東으로 이동 기사입력 2010.10.12 17:43:24 | 최종수정 2010.10.12 21:02:46 ◆ 제11회 세계지식포럼 ◆ "앞으로 `차이메리카(Chimerica)`로 불리는 중국과 미국의 분리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는 최근 환율전쟁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단절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지식포럼 첫째날인 12일 오후 `동과 서가 조우할 때,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글로벌 금융위기`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퍼거슨 교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후 달라진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 주목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