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트북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대용량 문서처리멀티태스킹 떨어져 기사입력 2010.09.20 13:55:09 | 최종수정 2010.09.20 14:25:41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비즈니스 용도로 유용하긴 하겠지만 기존 노트북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하진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아이패드 관련 보고서에서 "길고 복잡한 문서 작성이 필요하거나 엑셀 같이 대용량의 수식, 수치 문서를 사용하기에는 아이패드 기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선 중앙처리장치의 능력이 대용량 문서나 데이터베이스(DB),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많은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키보드도 지원해야 하며 터.. 더보기
아이패드 돌풍에 노트북 첫 역성장 아이패드 돌풍에 노트북 첫 역성장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의 열풍 때문에 미국 내에서 노트북 PC 성장률이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캐시 허버티가 작성한 고객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 PC 시장은 지난해 12월 전년대비 70%까지 고속 성장을 했지만 올 1월 아이패드가 소개되고 4월 출시되면서 성장률이 급속히 떨어져 8월에는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올들어서는 2월 이후 6개월 연속 성장률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허버티는 이와 관련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한 태블릿 PC가 노트북 수요의 25% 정도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 베스트바이의 브라이.. 더보기
이것이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다 이것이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다 이정일 기자jaylee@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스티브 잡스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새로운 제품"...AT&T 통해 약정 기간 없이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kr 숱한 궁금증을 낳으며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 스티브 잡스 CEO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웨이센터에서 아이패드를 공식 발표했다. 늘 그렇듯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보인 아이패드는 9.7인치 멀티터치 스크린으로 동영상 재생, 게임, 전자책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3G 이동통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