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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KISA 원장

김희정 KISA 원장, 청와대 대변인으로 김희정 KISA 원장, 청와대 대변인으로 이성해 이사가 직무대행할 듯…원장 공모 2~3개월 걸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40)이 청와대 대변인에 내정됐다. 청와대는 13일 신임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을, 정무수석에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을, 사회통합수석에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을, 대변인에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희정 대변인 내정자는 부산 출생으로 연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7대 최연소로 국회에 입성,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과 한나라당 원내 부대변인 등을 거쳤다. 그 뒤 작년부터 KISA 원장을 맡고 있다. 김희정 원장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KISA는 당분간 이성해 비상임 이사(전 정통부 정.. 더보기
김희정 KISA 원장 "공인인증서 가장 안전" 김희정 KISA 원장 "공인인증서 가장 안전" "보호와 규제, 보는 시각 따라 달라"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최근 의무화 규제가 완화된 공인인증서와 관련 "현재로선 공인인증서가 가장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희정 원장은 1일 서울 가락동 KISA에서 간담회를 갖고 "SSL(암호통신기술)+OTP(일회용비밀번호) 방식은 부인방지 기능이 없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자금융결제에 필요한 본인확인, 거래완결성, 부인방지 기능 등 3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은 공인인증서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지 않는 한 당분간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단이 없다는 얘기다. 김 원장은 "지금까지 공인인증서 관련 논란은 기술적 논의만 있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