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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둘리 아빠’ 김수정 “둘리 나이? 1억27살… 요즘은 애니메이션 총감독” ‘둘리 아빠’ 김수정 “둘리 나이? 1억27살… 요즘은 애니메이션 총감독” 박민기자 minp@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05-14 11:37 ▲ 김수정 인덕대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둘리나라’ 사무실에서 둘리의 탄생비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김선규기자 국민캐릭터 ‘둘리 아빠’ 김수정 인덕대 교수 아기공룡 둘리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재산이다. 둘리는 아직 디즈니랜드의 스타 미키마우스처럼 미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엄청난 외화를 벌어들이진 못했다. 그러나 둘리는 우리사회의 소통 가능성과 문화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존재다. 만화를 보기 시작한 어린이부터 환갑을 전후한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둘리를 싫어하는 사람을 본 기억이 없다. 어느덧 50을 바라보지만 6살 늦둥이와 둘리.. 더보기
[머니투데이] 김수정 "'둘리'와 이민 가고 싶다"(인터뷰) [머니투데이] 김수정 "'둘리'와 이민 가고 싶다"(인터뷰) 09-07-08 7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70211100390514&type=1&out… (0) 김수정 화백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숙제가 남아있는 느낌이네요." '2009 아기공룡둘리'(이하 2009 둘리)가 2일 26부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지난 1983년 KBS를 통해 TV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둘리'는 이후 30년 가까이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성탄특집으로 첫 선을 보인 2009년 판 '둘리'는 올 1월부터 SBS를 통해 새로운 TV시리즈를 선보였다. 오후 4시라는 시간대에도 불구, TV 애니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