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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김연아는 왜 김병만에 ‘감사’했을까 -'키앤크' 김병만의 땀과 눈물, 이것이 달인이다 [엔터미디어=정덕현의 스틸컷] 고작 5분도 안되는 시간. 바로 그 짧은 시간 동안 빙판 위에서 보여줄 무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넘어지고 땀 흘리고 아파했을까. 싱글 토 점프, Y자 밸런스, 스루 더 레그, 스파이럴... '키스 앤 크라이'의 1차 경연 무대에서 이 많은 기술들을 무난하게 소화해낸 김병만은 멋진 퍼포먼스가 다 끝나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 발목 인대 부상으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엄습했기 때문이다. 파트너인 이수경씨는 그런 그가 안쓰러워 자꾸만 기대라고 했지만 그는 애써 참는 눈치였다. 하지만 그 고통스런 얼굴은 짙은 채플린 분장 속에 감춰졌다. 다만 끝없이 쏟아지는 땀이 그 힘겨움을 말해줄 뿐이었다. 김병만은 부상을 당했던.. 더보기
김병만, 화려한 기술+탁월한 개그=역시 원조 달인! 김병만, 화려한 기술+탁월한 개그=역시 원조 달인! 뉴스엔 | 입력 2010.09.22 19:59 [뉴스엔 한현정 기자] 추석특집 '달인쇼'에서 개그맨 김병만은 '트램펄린의 달인'을 통해 화려한 트램펄린 기술을 선보인 뒤 곧바로 '추위를 못 느끼는 달인', '흡입의 달인'에 이어 '몸 그림의 달인'까지 선보였따. 9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달인쇼'에서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달인'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달인의 원조, 김병만은 '트램펄린' 위에서 옷을 갈아 입고 절을 하는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어 '추위를 못 느끼는 달인'에서는 보기만 해도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대형 얼음위에서 앉고 눕는 것은 물론 얼음으로 만들어진 신발과 속옷까지 착용해 눈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