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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그룹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지역적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소식을 접하고 이러한 내용을 "콘텐츠 코리아"를 통해 매쉬업 서비스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 구조가 보다 고도화되고 글로벌 역량 역시 축적되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근 콘텐츠 관련 중요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콘텐츠중소기업 실질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콘텐츠중소기업 희망정책포럼" 행사인데요. 먼저 본 행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주신 국회 정병국 문방위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의 패널 토론으로 끝까지 함께 .. 더보기
해외 미디어의 한국 공습이 시작됐다 해외 미디어의 한국 공습이 시작됐다 성호철 기자 sunghochu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10 03:08 월트디즈니·폭스 등 한국 파트너와 손잡고 방송 시장에 속속 진입… IPTV 외국채널 급증 월트디즈니·폭스·소니·비아컴과 같은 글로벌 미디어그룹들이 국내 방송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매출 규모 40조원대인 월트디즈니는 최근 SK텔레콤과 'TMK'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자본금 400억원의 TMK는 SK텔레콤과 디즈니채널인터네셔널이 각각 51%, 49%의 지분을 갖는 구조다. SK텔레콤측은 "대표이사는 우리측에서 선임했다"고 했다. TMK는 내년 초 '디즈니채널', '플레이하우스디즈니' 등 월트디즈니의 2개 채널을 개국, 한국 소.. 더보기
글로벌 미디어그룹의 성공 키워드 "철저한 현지화" 글로벌 미디어그룹의 성공 키워드 "철저한 현지화" 【 앵커멘트 】 국내에선 글로벌 미디어를 캐치프레이즈로, 연말에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데요. 종편채널의 성공 키워드를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2010 일본케이블TV' 전시회.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음악 등 한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관은 발 디딜 틈조차 없었습니다. 과거 한류의 주인공의 지상파였다면 지금 일본 20대들은 케이블TV를 필두로 한 한국 유료 방송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즈하라 / 직장인 - "얼마 전 케이블TV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요. 설정이 색다르고 평소 좋아하는 가수가 등장하고 배우들도 마음에 들어 들었습니다. " 비결은 철저한 현지화. 4년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