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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청

日, 조선왕실의궤 한국에 돌려준다(종합2보) 日, 조선왕실의궤 한국에 돌려준다(종합2보) 日총리 담화 10일 각의 결정.."식민지지배 마음으로부터 사죄" 정부 "발표 지켜봐야" 신중 반응 연합뉴스 | 입력 2010.08.09 22:35 | 수정 2010.08.09 22:40 (도쿄.서울=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유현민 기자 = 일본이 한국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하고, 궁내청이 보관 중인 조선왕실의궤 등을 한국에 돌려주겠다는 내용의 총리 담화를 10일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일본 정부의 발표를 신중하게 지켜본 뒤에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9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 10일 내각 회의에서 병합 100년에 즈음한 총리 담화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후쿠야마 데쓰로(福山哲郞.. 더보기
일 왕실에 ‘의궤’ 5종 더 있다 일 왕실에 ‘의궤’ 5종 더 있다 시민단체, 76종 158책 아닌 81종 167책 소장 첫 확인 경향신문 | 김석종 | 문화에디터 | 입력 2010.04.13 03:17 일본 궁내청(왕실)에 소장돼 있는 조선왕실의궤가 그동안 국내에 알려진 76종보다 5종이 많은 81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왕실의궤 소장 일람'(일본 궁내청 자료)의궤 반환 촉구 활동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 혜문 스님은 12일 일본 궁내청장관 관방비서과가 일본 공산당 가사이 아키라 의원에게 지난 8일 제출한 '조선왕실의궤 소장 일람' 자료를 입수, 일본 궁내청이 소장한 조선왕실의궤의 정확한 수량을 최초로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궁내청 소장 의궤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가장 최근인 2009년 11월까지 .. 더보기
도쿄 한복판 일본 왕실에 ‘조선’이 갇혀 있었다 [중앙일보] 도쿄 한복판 일본 왕실에 ‘조선’이 갇혀 있었다 [중앙일보] 2010.03.24 03:01 입력 / 2010.03.24 05:39 수정 고려가 북송서 들여와 조선왕조도 보관해 온 『통전』 … 세조가 한글로 뜻 풀이 『주역전의구결』 확인 ①왕세자책례도감의궤 조선시대 왕세자 책봉 행사가 어떻게 치러졌는가를 기술한 『왕세자책례도감의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돼 있다. “이럴 수가….” 열람자료를 받아 든 순간 갑자기 숨이 확 막혔다. 조선시대 왕세자 책봉 시의 행사가 어떻게 치러졌는가를 기술한 『왕세자책례도감의궤』. 일본 왕실의 도서관인 ‘궁내청 서릉(書陵)부’에서 발견한 이 의궤는 고동색 표지가 거의 다 찢겨 나가고 너덜너덜한 상태였다. 너무나 훼손 상태가 심했다. 이 의궤를 열람케 해준 궁내청 서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