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서 공짜밥 먹던 청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서 공짜밥 먹던 청년, 앱으로 `성공 신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구글서 공짜밥 먹던 청년, 앱으로 `성공 신화` 정세주 워크스마트랩스 사장 안드로이드 마켓 헬스부문 1위 "5년 전부터 스마트폰 시대 준비" 입력: 2011-02-15 17:33 / 수정: 2011-02-16 01:28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출범 후 계속 헬스 · 피트니스 부문 순위 1위를 달리는 앱을 만든 사람.영어를 한마디도 못했지만 미국에서 창업을 한 인물.스타트업(초기 벤처)인데도 구글 출신 유명 개발자들을 직원의 절반으로 고용한 회사 사장. 워크스마트랩스를 창업한 정세주 대표(사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 전시장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한국 나이 32세에 불과한 이 젊은 창업자의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표현할 만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