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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대물’ 고현정, 남편잃은 신들린 오열연기 ‘시청자도 울었다’ ‘대물’ 고현정, 남편잃은 신들린 오열연기 ‘시청자도 울었다’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0.10.08 06:47 | [뉴스엔 박선지 기자] 배우 고현정의 신들린 오열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 연출 오종록) 2회분에서는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서혜림(고현정 분)의 분노에 찬 오열이 그려졌다. 혜림의 남편은 아프간으로 취재를 떠났다가 반정부군에 피랍됐고, 결국 정부의 무능한 대책 속에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다. 장례식장에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던 혜림은 조화를 들고 와 위로를 전하는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런 거 필요 없으니 가져가고 내 남편 돌려내라"며 조화를 짓밟아버렸다. 이어 무작정 국회 앞에 찾아간 혜림은 "대한.. 더보기
박칼린, 고현정… 카리스마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박칼린, 고현정… 카리스마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고현정 = SBS제공 카리스마로 무장한 여성이 대세다. KBS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불꽃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합창단을 진두지휘한 박칼린. 미션이었던 합창대회가 끝났지만 가히 ‘박칼린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그녀의 트위터를 팔로잉 하고 있으며, 경제계에서는 그녀가 보여준 탁월한 카리스마를 리더들이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작년,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할을 맡았던 고현정은 10월 초 방송 예정인 SBS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첫 여성대통령’의 역할을 맡아 또한번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