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옹기운반선 '봉황호', 복원
강진 옹기운반선 '봉황호', 복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6.30 13:0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변광장에서, 29일 진수식 가져 근, 현대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남해안을 오가며 옹기를 실어 날랐던 강진 옹기 운반선이 복원됐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강진 칠량 옹기운반선 '봉황호'를 최근 복원하고 29일 진수식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변광장에서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황호 진수식에는 고대석 강진부군수를 비롯한 정종득 목포시장, 성낙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 강봉룡 소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수식 행사는 칠량 봉황마을을 이름을 딴 봉황호 명명(命名)식, 뱃고사, 축하공연, 진수(進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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