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렌드』 저자 존 나이스빗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양인들은 얕보지만 … 아시아 르네상스 오고 있다” “서양인들은 얕보지만 … 아시아 르네상스 오고 있다”[중앙일보] 입력 2011.02.25 900만 부 팔린 『메가트렌드』 저자 존 나이스빗, 김영희 대기자와 대담 존 나이스빗(J. Naisbitt·82·사진)은 『메가트렌드』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으로 900만 부가 팔린 아시아 전문가요 저술가다. 그는 2010년에만 중국을 열네 번 방문하고, 톈진(天津)대학에 나이스빗 연구소를 갖고 있는, 그의 표현으로 중국과 ‘사랑에 빠진’ 사람이다. 오스트리아의 출판전문가 도리스와 결혼한 그는 오스트리아와 중국에서 시간의 반반씩 생활한다. 강연하려 서울에 온 그를 시내 호텔의 식당에서 두 시간 동안 만났다. 조찬을 겸한 대담에서 부인 도리스 나이스빗도 대담에 참여하여 정담(鼎談)이 됐다. “유럽인으로 미리 말할 게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