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침-뜸 이치반” 푹 빠진 日의료관광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침-뜸 이치반” 푹 빠진 日의료관광객 “한국 침-뜸 이치반” 푹 빠진 日의료관광객 국내 한방병원 4곳 찾은 일본인 작년보다 3배 이상으로 늘어 동아일보 | 입력 2011.08.06 03:24 | 수정 2011.08.06 11:38 | [동아일보] "일본에서는 이렇게 친절하게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데가 없어요. 한약도 처방받았는데 효과가 기대돼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광동한방병원에서 4시간 넘게 침 뜸 등으로 미용·다이어트 시술을 받은 일본인 야나이 에리 씨(41·여)는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친구 야마기시 지하루 씨(41·여)도 "침을 맞을 때는 약간 따끔했지만 별로 힘들지 않았다"며 "효과가 좋으면 10월경 다시 와 치료를 더 받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방 치료를 받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에 왔다. 평소 한국에 자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