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캐머런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3D TV 편광방식이 확산될 것”<세계일보> [단독] “3D TV 편광방식이 확산될 것” 입력 2011.04.15 (금) 00:00, 수정 2011.04.15 (금) 08:26 ‘아바타’의 캐머런 감독, LG전자에 우호적 발언 지난해 5월14일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세계에 3D 붐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의 연출가 제임스 캐머런(사진) 감독과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 삼성전자가 3D 콘텐츠 협력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캐머런 감독은 그 전날엔 ‘서울디지털포럼 2010’ 기조연설에서 삼성의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 3D TV가 관련 기술의 정점이라고까지 치켜세우면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삼성과 밀월관계를 유지하던 캐머런 감독이 돌변했다. LG전자의 3D TV 기술인 패시브 필름패턴 편광안경(FPR) 방식을 치켜세우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