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아동도서전` 한국인 첫 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로냐 아동도서전` 한국인 첫 대상 `볼로냐 아동도서전` 한국인 첫 대상 김희경 씨 '라가치상' 수상 입력: 2011-02-23 17:15 / 수정: 2011-02-23 17:15 그림책 《마음의 집》(글 김희경 · 그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창비 펴냄 · 사진)이 아동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Ragazzi)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출판사 창비가 23일 전했다. 볼로냐 아동도서전 주최 측이 선정하는 라가치 상은 어린이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아동출판계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린다. 2년 이내에 출간된 전 세계 어린이 책을 대상으로 픽션,논픽션,뉴호라이즌,오페라 프리마 등 4개 분야별로 대상 1권과 우수상 2~3권을 선정한다. 한국 책으로는 2004년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