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II] "임진강·DMZ일대 역사문화벨트로 육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II] "임진강·DMZ일대 역사문화벨트로 육성" [수도권II] "임진강·DMZ일대 역사문화벨트로 육성" 권상은 기자 sekw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7.13 00:27 ▲ 율곡의 위패를 모신 파주시 자운서원. 경기개발연구원 보고서 선사 유적부터 두루 분포, DMZ 생태환경 자원도 풍부 관광 활용으로 지역 발전… 道 '특정지역' 지정 추진임진강은 북한의 원산 인근에서 발원해 한반도의 허리 부분을 가로질러 서해로 흘러든다. 임진강 유역은 선사시대부터 조상들의 생활 터전이었고,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가 번갈아 점령하며 경쟁했다. 이 때문에 '임진강 문화권'으로 부를 수 있을 만큼 역사문화 자원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DMZ(비무장지대)로 대표되는 생태환경 자원도 풍부하다. 이같은 여건을 활용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