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삼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급한' 삼성, '느긋한' 애플... 한국 법원 선택은? '조급한' 삼성, '느긋한' 애플... 한국 법원 선택은? [현장] 한국 법정서 방어 나선 '피고' 애플... 수세 몰린 삼성 '반전' 노려 11.10.14 18:50 ㅣ최종 업데이트 11.10.14 18:50 김시연 (staright) 삼성전자, 아이패드, 갤럭시탭, 애플, 아이폰 ▲ 갤럭시S(왼쪽)와 아이폰 3GS 비교 모습(오른쪽은 옆 모습) ⓒ 김시연 갤럭시S "다른 국가는 빠른데 여기는 왜 이리 오래 걸리죠?" 다음 변론기일을 놓고 삼성전자와 애플코리아 대리인들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참다못한 강영수 부장판사가 한마디 내뱉었다. 이에 삼성쪽 변호사가 "네덜란드는 특허 10건을 한 달 만에 끝냈다"고 거들자 강 판사는 "그건 가처분신청이고 본안 소송은 다르다"고 일침을 놨다. 외국 법원에서 삼성 제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