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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산업'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영국선 새 채널 탄생으로 영상 콘텐츠 산업 비약적 발전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영국선 새 채널 탄생으로 영상 콘텐츠 산업 비약적 발전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군림하는 방송 대신 제작사와 '윈윈'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다양한 실험, 콘텐츠 다양화… 지상파는 시도하지 못했던 영상·사업적 실험 감행… 해외시장 공략, 한류 재점화 종편, 지상파 같은 영향력을… 전국 똑같은 번호 송출 필요, 여러 채널이 난립하면 오히려 영상산업 발전 저해 "종합편성(종편) 채널이 출범하면 왜곡된 우리 영상 산업 시장이 비로소 제자리를 잡게 될 겁니다." "제작사 위에 군림하려고만 했던 지상파 방송사와는 다른 동반자적 관계로 신 한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여년간 지상파 방송사가 독과점해왔던 방송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더보기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해외서는 어떻게] 저작권은 제작사가 방송사는 방영권만 佛·英 등 엄격 적용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해외서는 어떻게] 저작권은 제작사가 방송사는 방영권만 佛·英 등 엄격 적용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6.07 02:52 한국에서 지상파 방송사가 누리는 제왕적 지위는 해외의 사례와 비교하면 매우 특별한 것이다. 프랑스는 1986년 방송법 개정 이후 제작과 편성이 완전히 분리돼 있는 상태. 지상파 방송사는 보도와 편성 기능만 가지고 있다. 드라마를 비롯한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은 모두 제작사들이 만든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저작권. 2001년 만들어진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제작사는 방송사에 18개월간 1회의 방송권을 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관행적으로 방송사는 제작사측에 프로그램 제작비의.. 더보기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드라마 대박나도 제작사는 쪽박… 지상파가 다 먹는다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드라마 대박나도 제작사는 쪽박… 지상파가 다 먹는다 최승현 기자 vaidal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박세미 기자 run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6.07 02:52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1] 지상파 횡포에 신음하는 독립제작사 외주제작 20년의 그늘… 제작비는 절반만 주고 광고수익·저작권 가져가 편성 따내려 출혈경쟁… 제작사 100개, 지상파 3개 불리한 조건 응할 수밖에"드라마 제작하면서 집 한 채 날렸고 나머지 한 채도 담보로 잡혀 제2금융권의 대출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경영상의 과실도 있겠죠. 하지만 드라마 제작사 90% 이상이 이런 처지에 있다면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