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통 끝에 정병국 '장관', 무게중심은? 진통 끝에 정병국 '장관', 무게중심은? 최재원기자 '유류비 부당사용', '예술특구 개입의혹' 등 진통 예술정책 → 산업정책, 게임계 '셧다운제' 등 재 논의 가능성 기대 [주간 문화저널 weekly.mhj21.com]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약 2년 10개월 만에 바뀐다. 19일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체위)는 민주당이 불참한 가운데 정병국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로써 정병국 후보자는 유인촌 장관의 뒤를 이어 차기 장관으로 무사(?) 안착하게 됐다. 하지만, 정병국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에는 민주당의원들이 불참하는가 하면 보고서에는 '적격', '부적격'의 내용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어 깔끔한 마무리를 짓지는 못했다. 보고서에는 “임기가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