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가 우리아이에게…' 쓴 前 게임회사 CEO 고평석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으로 돈 벌었다 그런데 나도 게임에 중독 되더라" "게임으로 돈 벌었다 그런데 나도 게임에 중독 되더라" [잠깐, 이 저자] '게임회사가 우리아이에게…' 쓴 前 게임회사 CEO 고평석씨 조선일보 | 신용관 기자 | 입력 2011.08.13 03:25 | "게임을 즐기는 것과 게임에 중독되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사람들은 즐겁기 때문에 게임을 하지요. 온라인 게임은 가장 발달된 기술로 가장 재미있게 만든 게임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지나치게 자극한다는 점이지요." ↑ [조선일보]전직 게임 회사 CEO로서 고씨는“게임 중독을 막거나 올바른 게임 문화를 만드는 데 게임 회사가 돈을 들인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당연한 말인데도 그 무게감이 남다른 건 10년 동안 게임 업계에 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