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젠토 코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대富農들 `농업의 재발견` 자부심 20대富農들 `농업의 재발견` 자부심 한손엔 삽ㆍ한손에 태블릿PC로 매출10억 "아그리젠토 코리아 우리가 주도" "음료에 균이" 따지던 외국인이 나중엔 "원더풀" 기사입력 2011.04.22 17:12:36 | 최종수정 2011.04.24 12:05:26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1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젊은 부농" 송새롬 씨(가운데)와 올해 이 회사에 입사한 직원들이 상품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김호영 기자> "농업에 미래가 없다고요? 희망이 없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을 겁니다. 농사꾼은 옛말, 농민은 이제 `농업 경영인`이고 농장은 `농업 기업`입니다. 더 많은 젊은 농부들과 힘을 모아 농촌을 새롭게 바꾸고 싶습니다." 최근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만난 농업인 유화성 씨(28). 흙이 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