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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창의 인재

문화콘텐츠 기업의 이해

문화콘텐츠 기업의 이해

‘문화콘텐츠 기업’은 ‘콘텐츠 지식기반 경제 위에 세워진 기업’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콘텐츠 지식기반 경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지식기반 경제에서도 콘텐츠 지식기반 경제를 구분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본 페북에서도 많이 말씀드려왔으며,

‘전충헌’ 검색,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칼럼, 졸저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
그리고 지난 15년 여 동안 수많은 강연과 발제를 통해 말씀드려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난 2010년 2월 서울대 경제학공동학술대회에서
발제드린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은 ‘법인격’을 주로 의미하며 비영리 법인, 영리법인, 협동조합, 제 단체를 뜻합니다.

이와 함께 프로듀서, 감독, 작가 스토리텔러, 디자이너, 프리랜서, 개인 등을 ' 콘텐츠 핵심 창조 가치 요소'로 중요하게 존중하는 특징을 갖습니다.

문화콘텐츠 ‘기업’의
토지, 노동, 자본, 공장을 가지고 있는 일반 제조업과 다른 매우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화’의 과정, 즉, ‘Culturalization’ 이 중요한데요.

이는 문화정체성과 문화가치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문화정체성’의 의미, ‘문화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드려 왔습니다.

문화화의 과정, 즉, Culturalization 의 과정은
창조경제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문화콘텐츠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이 부분을 인식하고
우리 사회에 제안, 실행하고,
아시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적용해 나가고
성과를 창출해 온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문화콘텐츠는
디지털 문명전환기 ‘융합과 연결과 창조’의 핵심 가치를
기업 가치로 연결해 온 과정이 존재합니다.

문화콘텐츠는 기업 환경에서 뿐만 아니라,
실사구시를 지향하는 ‘문화콘텐츠학’으로도 발전 성장해 왔으며,
연간 1만 명 이상의 ‘문화콘텐츠 창의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이 과정은 지난 세월 동안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지나왔으며,
수 많은 발제와 토론의 과정을 거쳐 보다 정치하게 다듬어져 왔습니다.

나아가 심층 지식체계로 확립되어 왔습니다.

물론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성과는

무엇보다 교육 현장에서 함께 창조적 열정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신 학자, 교수, 선생님들의 공헌이 적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10일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 전충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