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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생태계/지식

페이스북 행복론

페이스북 행복론

저는 페북을 “콘텐츠 지식 정보 공유의 장”으로 인식하고 콘텐츠 담론을 형성하여 왔습니다.

지난해 미래 창조경제론을 담론화하면서 최근에는 창조경제에 대한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일도 행복하고 즐겁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페북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좀처럼 시간 내거나 여건이 쉽지 않아 가보지 못하던 국내외의 좋은 경치를 페친님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눈팅”이라도 할 수 있는 점입니다.

그리고 페북에서의 행복감은 훌륭하신 분들을 페북을 통해 뵙고 학습과 깨달음과 배움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늘 부족한 생각에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만,

페북에서의 지식 공유와 이 과정에서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위로 받음도 역시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콘텐츠 담론을 형성하면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

지난 국가IMF위기와 IT벤처버블위기라는 양대 위기 상황에서 절박감으로 (당시 사실 누구도 쉽게 위기 극복의 대안을 실천하기 쉽지 않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

"콘텐츠"를 대안으로 제시 드리고 새롭게 개념화를 하여 위기 극복의 창조대안으로 창안한 “문화콘텐츠”

이러한 노력이 국가의 소중한 콘텐츠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을 지켜 보는 일은 한없이 미약하고 부족한 저로서는 커다란 보람이며 영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북의 경우 제가 보기에 그 파급 효과가 그 어떤 미디어보다 탁월한 거 같습니다.

소박하나마 페북 활동을 통해 느낀바 정리한 저 나름의 “페이스북 행복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