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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코리아/창조리더쉽

창조경제가 뿌리 내리려면,

창조경제가 뿌리 내리려면,

우리 사회에 진정한 창조경제가 
활성화된 사례를 들라면,

단연 지난 2000년 전후 5년 여 동안
집중된 
한류 문화콘텐츠 창조경제입니다.

이는 민간 창발이 
가장 다양하게 창발하며
꽃 피우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창조경제의 핵심 가치는 
시장에서의 
민간 부문의 자생력이며, 
글로벌 경쟁력입니다.

언뜻 
민간과 시장은 매우 불완전하고 
미약하며, 실수투성이 이며, 
부족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창조경제는 
이전에 시도해 보지 않은 
새로운 일을 과감히 도전하고,

리스크 테이킹할 때, 
꽃피우는 일이기에, 
어쩌면 이는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생태계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사회의 창조자산이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성공 사례가 창출되어야 하는 
창조경제의 본질적 성격상,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기업의 역량 축적, 
창조적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발현 등이 절실한 상황에서 볼 때,

이제는 시장과 민간 부문의 역할은 
국민들이 함께 지켜가야 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여야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의 창출이 
기업에서,

민간 부분에서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는 명확한 것입니다.

민간 부문과 시장 부문의 건강한 
생태계의 형성은 
소중한 역할입니다.

결국 예산에 
기반하고, 이는 국민의 세금에
의존하는 특성상,

이 이상을 넘어 시장에 개입하고 
주도하는 일은 이제는 깊이 성찰해 
주셔야만 하겠습니다.

전 세계 주요 선진국 가운데, 
국민소득 4만 불 이상 하는 나라 가운데, 
공공 부분의 비대화로 
이를 달성한 나라의 사례를 들 수 있어야 합니다.

창조경제의 성공은 
생태계의 구조적 흐름을 
산업적 기회를, 시장의 가능성을,

민간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감으로서 가능한 것입니다.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역량있는 기업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지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민간 부분에서 
최대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자는 게 
NPO의 기본 철학이며,

그만큼 시장과 민간 부문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중요시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야 시장과 민간이 창발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세계를 감동시킬 
킬러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제는 
창조경제의 동심원처럼 
민간과 시장 중심의 
창조경제 문화콘텐츠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 전충헌

<참고>

“문화콘텐츠”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독창적으로 창안된 “문화”와 “콘텐츠”의 융합 창조 개념 체계입니다.

문화콘텐츠는 
디지털 문명 전환기 
콘텐츠의 문화화, Culturalizion

통합과 융합의 개념체계이며, 
지식 체계입니다.

지난 1990년대 후반,

국가경제의 위기상황에서
민간 차원에서 
‘콘텐츠’ 창조대안을 제시하고

콘텐츠에 대한 디지털문명사적 의미와 
시대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개념체계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