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지원/지자체 정책

문화 선각자적 취재에 감사드린다.

문화 선각자적인 취재에 감사드린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기자간담회



천년의 역사를 일으켜 세워 걷도록 하는 것은 언론에서의 관심에서 시작될 것이다.

 

▲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 2013 조직위원장)2일 낮 12시 이스탄불 아야소파아광장 인근 올드시티호텔에서 신문, 방송, 인터넷언론사 등 취재기자 20여 명과 오찬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김천관

 

이 자리에는 표재순 엑스포 총감독과 이동우 엑스포사무총장, 홍종경 경북도국제관계대사, 채장희 농업기술원 원장, 송경창 문화관광국장, 등이 함께 참석을 했다.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에서 지금 이스탄불 각 지역에서는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 2013’의 다양한 행사들이 열기를 뿜고있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시민 등이 한국문화와 대회 콘텐츠 내용이 갈수록 내면적인 신비스러움에 빠져들고 있어, 행사장 마다 끝까지 지키고 자리를 뜨지 않을 정도로 놀라와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관의 거리

 

이는 비행기 길로는 8km, 고대 실크로드 길로는 17km에 달하는 신라 고도 경주가 갖는 역사의 위대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고, 우리의 목표는 고대 문자처럼, 남이 잊지않고 천년 유적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극히 드물고, 힘들고, 공인을 받기가 어려운데 우리는 과감하게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이번 취재는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또는 공적으로 어려운 결정을 했고, 이번 취재 자체가 민족 문화를 세계화하는데 있어 여러분들은 크나큰 사명감을 갖고 있고, 문화 선각자적인 여러 취재진께 감사드린다했다.

 

 

누군가 어떠한 일을 할 때는 질곡의 시간들이 있게 마련이고, 옥동자도 산고가 있듯이 이곳에 와서 보니까 욕심이 생기지만, 이제 출발선상에 서 있지만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고 싶은 욕심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도 동력을 결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앞으로는 행사가 이어지면서 국가급 행사로 격상이 되는 것이고, 특히 이번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계 원로들께서 흔쾌히 동참을 해 주셨고, 우리의 공연 등 모든 것은 혼()이 들어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바로 민족의 혼은 문화적인 자존이고 앞으로는 정부에서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천년의 역사를 갖고 일을 하는데 있어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는 어렵고, 김주영 작가는 언젠가 본인과의 만남에서잠자는 역사를 일으켜 세워 걷도록 하는 것이 작가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는데, “우리는 행정적으로 일을 할 뿐, 우리들은 역부족이고, 언론에서의 관심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2015년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한 세계물포럼‘2015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라는 아주 큰 국제적인 행사가 있어, 다음 엑스포는 4년 뒤 심혈을 기우려 장소를 결정해서 치룰 각오이고, 후속 조치는 실크로드 회의를 오는 11월 중국 시안에서 하는데, 이곳에는 중국정부의 허락도 받았는데 다보탑이 그곳에 들어가고, 정말 문명국가의 역사를 구체화 시켜서 큰 저지리(일을 발생시킴)(웃음)’를 했는데 수습은 언론인 여러분들이 해 주시고, 앞으로 경상북도는 문화인액을 풀 가동해 공무원들도 전문직으로 장기간 배치하는 등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번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 2013 폐막식은 단순 행사를 마무리하는 차원이 아니라 이어령 교수님을 모시고, 동방의 신라, 대한민국의 경주에서 문화를 통해 세계화의 모습과 하나의 혼을 불러 넣는 문화 선언을 채택할 것이라고 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장영화 기자 >

 

 

 

 

 

 

 

 

김문환 기자(gi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