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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코리아/문화콘텐츠와 석학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2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주신 성원과 배려에 깊이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형통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지난 세월 콘텐츠 화두를 들고 달려온 세월 동안 가장 뜻 깊은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특히 SNS 페북에서의 활동을 통해서는,

“2013체제 미래 창조경제를 여는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는 99개의 질문고개”를 올려 담론을 형성하고자 하였고, 그렇게 형성된 내용들이 대선 정책의 공약 등에 반영되는 흐름을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저로서는 변함없이 지난 세월 동안 해 왔던 ‘콘텐츠 지식 랠리’를 실천한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콘텐츠 학회와 포럼 등에서의 대표적인 발제로는,

COEX에서의 5개 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창조경제시대를 여는 콘텐츠정책 거버넌스체제”를 주제로 하여 발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려대에서의 한중 수교 20주 년 기념 문화산업포럼에서는 “한중문화창의산업발전과 판권 투자 유통 협력 방향” 주제의 발표 등을 수행 한 바 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 주최의 콘텐츠리더스포럼에서는 “창조핵심역량으로서 콘텐츠산업” 주제의 HOT MASSAGE 주제 강연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2012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지난 30여 년의 세월 동안 한국문화 세계화의 사명 실천과 그리고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문화콘텐츠 지식체계" 확립을 위해 매 순간 집중해 오면서, 디지털문명전환기 우리 대한민국 공동체 앞에 놓인 위기와 기회의 심대한 요인 앞에서도 그 사명을 인식하고 면면히 일관되게 이어 왔으며 2013년에도 이어가게 될 것을 생각합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충헌 드림.
콘텐츠코리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