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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남포들녘경관보전 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
기사등록 일시 [2011-03-25 13:16:34]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전북 군산시 미성동사무소 인근에서 농경문화의 아련한 추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군산꽁당보리축제(1~5일)가 열리면서 임시개통된 새만금 방조제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관련기사 있음> k9900@newsis.com 2010-05-02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전북 군산시 미성동사무소 인근에서 농경문화의 아련한 추억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군산꽁당보리축제(1~5일)가 열리면서 임시개통된 새만금 방조제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관련기사 있음> k9900@newsis.com 2010-05-02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 남포들녘경관보전축제 보리문화축제가 4월30일과 5월1일 양일간 김제 성덕면 남포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5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푸른 들녘에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라는 테마로 관광객들의 향수와 동심을 불러일으켜 추억을 담아가도록 참여와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리문화의 볼거리·먹거리·놀거리·참여거리를 소재로 남포들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총 35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 주민들은 지난 2월초 행사를 주관할 10여 명의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매주 3~4차례 회의를 갖고 축제의 기획과 세부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등 축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남포들녘경관보전보리문화축제는 남포들녁 317㏊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일상에서 벗어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고창=뉴시스】 5일 전북 고창 학원관광농원이 이른 아침부터 청보리를 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학원관광농원에서는 이번주까지 제5회 청보리밭축제가 열린다. /권철암기자 cheol@newsis.com 2008-05-05
또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품인 찰 보리쌀, 김제특미, 지평선 누룽지 등의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홍보 및 판촉활동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축제에서 1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바다를 향해 고즈넉이 앉아있는 망해사에서 바라본 해넘이, 심포항의 신선한 횟집, 보리밭 사이로 쭉 뻗은 지평선 드라이브 코스, 새만금간척지에 조성된 튜울립단지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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