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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최초 '상생 전담기구' 신설 KT, 통신사 최초 '상생 전담기구' 신설 "말로만 상생 아니라는 점 증명"…이달 내 10명내외로 구성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KT가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약속하면서 전담조직을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KT는 12일 이석채 회장이 직접 나서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를 전담 관리할 '콘트롤타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업계에서 중소 협력사와 상생 등의 전략을 발표한 일은 많지만 전담 조직을 두고 적극적으로 해당 전략을 이행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전담 조직은 사업제안/사업화/구매 등 단계별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배치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직의 수장.. 더보기
KT "아이패드 도입 검토 중" KT "아이패드 도입 검토 중" 뉴시스 | 정옥주 | 입력 2010.04.30 17:16 |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KT는 아이패드 도입에 대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KT CFO(전무)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패드 출시와 관련, "내부 검토 중이며, 그러나 확정된 사안 없다"고 말했다. 다만 김 전무는 "KT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사업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최근 전자책을 출시한 것과 같이 모바일 브로드밴드 디바이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또 김 전무는 "1분기 기업시장에서 9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연간 매출목표인 3조6000억 원의 4분의 1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오피스와 관련 최근 수주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