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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콘텐츠

e북 콘텐츠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e북 콘텐츠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텍스토어 콘텐츠기획팀 입력 : 2010.09.28 13:04 / 수정 : 2010.09.28 14:14 지난 7월 미국 아마존닷컴의 CEO 제프 베조스(Bezos)는 아마존의 2분기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판매량 측정 기준에 대해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전자책이 종이책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더욱이 애플사의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의 출현은 e북 콘텐츠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e북 콘텐츠의 진화 흐름을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직접 만나보자. ▲ 아이폰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은 편리함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과 터치 기능으로 페이지 조작이 쉽다. 책의 특정 .. 더보기
아이패드, 돈 버는 콘텐츠 시장 만든다 아이패드, 돈 버는 콘텐츠 시장 만든다 유료 콘텐츠는 80%, 게임 분야가 다수 차지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애플 아이패드가 본격 시판되면서 애플리케이션 업체들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패드가 판매를 시작한 4일(현지시간) 이후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광고 거래 업체인 몹클릭스(Mobclix)에 따르면, 당일 앱스토어에 등록된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은 3천122개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에서 유료 콘텐츠는 2천523개로 80%를 차지했고, 무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20%(599개)에 불과했다. 아이폰용 앱이 초창기에 상대적으로 무료가 더 많았던 것에 비하면 다른 전개 양상이라 볼 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