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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시장

e북 시장은 지금 '콘텐츠 확보 전쟁' e북 시장은 지금 '콘텐츠 확보 전쟁' 기사입력 2010-03-25 인터파크INT 이상규 사장이 비스킷을 들어보이고 있다.삼성전자·아이리버 등 하드웨어 업체가 주도하던 e북 시장에 인터파크·북큐브네트웍스 등 콘텐츠 유통 전문업체가 뛰어들었다. e북 시장이 열리면서 e북 콘텐츠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4일 인터파크INT도서부문(대표 최대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3G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인 ‘비스킷’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유명 작가 작품은 물론 미국 메이저 출판사 ‘스털링(Sterling)’ 등 해외 파트너와 계약을 통해 해외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통합 e북 서비스다. 인터파크 e북 ‘비스킷’은 3G 네트워크를 통해 별도 통신료 없이 ‘비스킷 스토어’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 더보기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서점·출판사·언론사 '맞손'…개방형 표방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전자책(e북)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서점 5곳이 손을 잡았다.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오는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이퍼브는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4개 출판사, 중앙일보가 공동투자한 회사다. 예스24 측은 "앞으로 전자책 서비스는 개방형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특정 플랫폼이나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가 지난 8월부터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한국이퍼브의 서비스는 .. 더보기
e북 시장 '전쟁' 초읽기 e북 시장 '전쟁' 초읽기 아마존 맞수 등장해 시장 활기, 이통사도 분주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미국 e북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동안 아마존이 주도하던 이 시장에 강력한 맞수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진 때문이다. 미국의 대형 서점 반즈앤노블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e북 상점을 오픈했다. 반즈앤노블은 아예 e북 리더기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아마존을 위협하고 있다. e북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이동통신사들도 덩달아 시장 참여 채비를 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본격 가세할 경우 e북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전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될 경우 e북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vs 반즈앤노블 진영 그 동안 미국 e북 시장은 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