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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PC방, 와이파이 깔고 '창업자 요람' 탈바꿈 PC방, 와이파이 깔고 '창업자 요람' 탈바꿈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KT·중기청 등과 프로젝트 추진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PC방 업주들이 PC방의 어두운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PC방을 '게임 폐인들의 놀이터'에서 IT인프라가 집적된 첨단 문화공간으로 키우겠다는 것. 중소 개발사들의 게임 마케팅을 지원하고, 게임 개발사 설립에도 직접 투자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PC방협동조합)은 PC방에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는, 이른바 이큐브(e-cube)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큐브 프로젝트는 PC방에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고, 영상콘텐츠 개발과 유통이 가능한 공간.. 더보기
[정종오의 엔트로피]"당신의 PC방은 안녕하십니까" [정종오의 엔트로피]"당신의 PC방은 안녕하십니까" 욕망의 배출구→인터넷 문화공간으로 바꾸어야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눈 깜짝할 사이, 최첨단 기술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보여주고 있다. 발전하는 속도만큼 네티즌들의 반응도 빠르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발전속도에 맞는 여유가 줄어들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나눠야 할 기회와 대화가 단절되고 있다. 최첨단화 되면서 에너지가 넘쳐난다. 그만큼 무질서,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인터넷과 사이버 공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 현상을 짚어보는 '정종오의 엔트로피'를 연재한다. 매주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접근한다.[편집자주] 경기도 광주의 한 PC방.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 2명이 나란히 앉아 있다.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