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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2010]"IPTV,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해야" [DCC2010]"IPTV,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해야" 임진채 SKB 본부장 "네트워크 제공자에 머물면 도태"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스마트 시대에서 IPTV가 생존할 길은 네트워크 제공자 역할에서 벗어나 서비스 제공자로 변신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현재 300만 명 정도인 가입자를 확대하는 한편 유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해야만 스마트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본부장은 이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임 본부장은 "IPTV를 시작한 지 2년.. 더보기
“콘텐츠 잡는 자가 다음 세대 평정” “콘텐츠 잡는 자가 다음 세대 평정” IT업계가 ‘기술과 디자인’에서 ‘콘텐츠’ 시장에 들어섰다. “콘텐츠를 잡는 자가 다음 세대를 평정할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IT 업계의 1기는 앞선 기술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였다. IBM의 컴퓨터가 그랬고 마이트로소프트(MS)의 윈도 운용체계(OS)가 그랬다. 2기는 디자인이 지배했다. 디자인으로 각 기기별 차별화를 꾀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었다. 애플은 이 시기 맥 컴퓨터, 아이팟 등 기기 및 OS에서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집어넣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술만으로 소비자의 호감을 살(어필) 수 있는 시대가 저물었다. 콘텐츠를 모으고 분류해 배달하는 ‘콘텐츠 중개상’으로의 역할이 떠올랐다. 여러 시장조사기관에서도 ‘콘텐츠 중개상’이 활약하는 애플리케이.. 더보기
스마트폰 OS 三國戰 시작…승자는? 스마트폰 OS 三國戰 시작…승자는? WM.애플 OS·안드로이드…3파전 아이폰,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유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확산되면서 이를 운용하는 플랫폼, 즉 운영체제(OS)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 선보인 운영체제는 윈도우 모바일(WM), 애플 OS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가 대표적으로 신규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OS 삼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특이한점은 이들 3개 OS의 국내 입지가 중국 대표 역사 소설 `삼국지`와 흡사하다는 것이다. 국내 시장에 오랫동안 이름을 알리면서도 시장 확대는 제자리 걸음인 윈도우 모바일이 유비의 촉나라라고 하면 당초 한나라의 국운이 다한 것을 알고 독립된 지방세력을 모아 건국한 조조의 위나라는 애플 아이폰과 흡사하다. 또 한나라 수.. 더보기
스마트폰 OS 별들의 전쟁…모바일 세계대전 `MWC 2010` 결산 스마트폰 OS 별들의 전쟁…모바일 세계대전 `MWC 2010` 결산 삼성 '바다' 터치위즈 사용자환경 업그레이드 MS '윈도폰7' 검색·엔터테인먼트 기능 결합 노키아 '미고' 인텔 운영체제와 2분기내 통합 안드로이드·블랙베리는 신제품 대거 출시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노키아 등 내로라 하는 글로벌 IT(정보기술) 업체들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0'에서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를 공개하며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겼다. 이들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에 대항해 뜨거운 시장 싸움을 벌여나갈 전망이다. ◆스마트폰 OS 전국시대 삼성전자는 MWC 개막 하루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