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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시대

[DCC2010]N스크린 시대, 삼성·LG·팬택 3사3색 전략 [DCC2010]N스크린 시대, 삼성·LG·팬택 3사3색 전략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휴대폰으로 TV를 조작하고, 화면을 캡쳐 해 이를 프린팅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하는 시대. 이른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태블릿PC를 통한 콘텐츠 연동이 가능한 'N스크린시대' 가 예고되고 있다. 이같은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기회를 창출하려는 휴대폰 및 TV 등 세트업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 (DCC 201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업체들은 N스크린 시대 차세대 단말 전략 및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 컨버전스솔루션팀 이광기 수석은 "N스크린.. 더보기
[김익현]N스크린 시대 승리자가 되자 [김익현]N스크린 시대 승리자가 되자 김익현 통신미디어 부장 sini@inews24.com 지금으로부터 10년 쯤 전이었던 것 같다. 주변의 몇몇 기자들과 "앞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키아, 그리고 소니가 직접 경쟁을 하게 될 것"이란 말을 나눈 적 있다. 전혀 다른 영역에서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들이 거실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란 얘기였다. 요즘 벌어지는 현상을 보면 그 때의 전망이 들어맞은 것 같진 않다. 세 업체 중 어느 한 곳도 그 때의 위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스크린을 앞세운 업체들 간의 거실 점령 전쟁이란 당시의 생각이 그리 틀린 것 같진 않다. 예를 들어보자. 기자는 가끔씩 일찍 집에 들어가면 야구 중계를 시청한다. 그렇다고 스포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