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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 SKT와 협력가능성 제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케이블TV망(HFC망)이 N스크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와이파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은 지난 달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시작하게 된 케이블TV 업계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MVNO는 포화된 이동통신시장에 들어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망이용대가를 현재의 소매요금방식(리테일마이너스.. 더보기
MVNO와 무선인터넷시장 MVNO와 무선인터넷시장Business Thinking/Technology 2009/09/16 13:07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그만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올리고 싶은 소재/주제는 매우 많지만, 정리해서 올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요즘이다. 간만에 IT 관련 토픽을 올려본다. 최근 국내 ICT 업종에서의 최대 관심사는 MVNO 사업일 것이다. 몇 년 전 SK텔레콤에서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힐리오(Helio)를 Earthlink사(미국의 ISP 업체)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하였지만, 실은 MVNO 사업은 성공 사례보다 실패 사례가 더 많은 사업분야다.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간단한다. MNO(mobile network operator의 약자, 이동통신사업자로 국내에는 SK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