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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 "2012년 전자종이 세계 1위 도약" 권영수 사장 "2012년 전자종이 세계 1위 도약" "OLED·태양전지·전자종이가 미래 성장의 3각축"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모바일·TV용 OLED(발광다이오드)와 태양광을 낙점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은 22일 오후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OLED, 전자종이 및 태양전지 등 신사업의 추진을 통해 미래 산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하반기 중에 월 8천장(730X920mm 유리기판 투입기준) 규모의 OLED 생산 시설을 확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약 2천500억원을 투자한다. 현재 파주에 구축하고 있는 월 4천장 규모 OLED 생산라인을 오는 3분기부터 양산.. 더보기
"아이패드 부품 日→韓 파워 이동" 연합뉴스 입력 : 2010.04.14 01:47 더타임스 “고수익 부품 한국 싹쓸이”애플 아이패드의 정교한 고가 부품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 제품이라는 사실은 기술 부문에서 힘의 이동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닌텐도 Wii부터 삼성카메라까지 전자제품을 분해해 부품을 공개하는 마니아들은 그동안 일본 부품의 우수성을 인정해왔다”면서 “그러나 디지털 시대가 진보하면서 일본의 라이벌이 보다 경쟁력이 높아지게 됐다”고 풀이했다. 아이패드 부품을 분석해 본 결과 절반 이상이 한국 제품이었고 특히 수익성이 좋은 부품들을 한국 기업이 싹쓸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값비싼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D램을 공급하고 있으며 애플사가 디자인한 중앙처리장치를 만들었을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