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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생태계

IT생태계, 혼자는 못만든다 IT생태계, 혼자는 못만든다 [같이 가면 더 멀리, IT생태계를 살리자-하] 입력 : 2011.03.27, 일 18:17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박영례, 강호성기자] # 2009년 11월28일.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로 서울 잠실체육관 앞은 말 그대로 장사진을 이뤘다.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 속 길게는 20시간이나 이어지는 기다림에도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아이폰 상륙. 애플 쇼크의 시작이었다. # 2010년 2월24일. 도요타 아키오 일본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고개를 숙였다. 2008년 미국의 자존심 GM을 넘어서 며 세계 자동차 1위에 등극했던 도요타. 그 질주에 .. 더보기
[같이 가면 더 멀리, IT생태계를 살리자-상]왜 생태계 회복인가 [같이 가면 더 멀리, IT생태계를 살리자-상]왜 생태계 회복인가 입력 : 2011.03.20, 일 18:21 댓글 (0) 추천 (1)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요즘 '동반성장'이 화두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 하자는 얘깁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내 몫을 빼앗아 간다'고 여깁니다. 중소 기업은 '정당한 몫조차 뺏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반성장'이란 말이 갖게 된 정치적 인화성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이 뒤로 밀려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들게 합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마치 환경을 살리는 것처럼, 기업생태계도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아이뉴스24는 창간기획 [같이.. 더보기
이경자 "3강정책, 단계적 폐지-일몰제 해야" 이경자 "3강정책, 단계적 폐지-일몰제 해야" [창간 10주년 특별 인터뷰]"신기술 규제 유예는 좋은 생각"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박영태 기자 ds3fan@joynews24.com IPTV법 논쟁이 치열했던 지난 2005년. 이주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쓴 '통신총각과 방송처녀'라는 칼럼이 화제가 된 적 있다. "IPTV는 아빠(통신)도 닮고 엄마(방송)도 닮은 자식(IPTV)이니, 아빠 엄마가 사랑의 마음으로 가정을 만들고 역할을 달리해 자녀교육에 나서 달라." 방송과 통신이 결혼하는 데 길을 터 준 일종의 주례사였다. 주례사에는 이용자 중심, 공익성 보장, 시장활성화, 매체간 공정경쟁, 정책-규제 분리, 규제의 중복성 제거, 단계적인 관련 법 개정, 예측 가능한 정책수립,.. 더보기
[DT 시론] IT생태계 이끄는 `개방과 파트너십` [DT 시론] IT생태계 이끄는 `개방과 파트너십` 장석권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ㆍ정보통신정책학회장 입력: 2010-03-04 21:03 "저 나가서 살께요." 16년을 품속에서 데리고 살던, 고 2짜리 막내가 툭 던진 말이었다. 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부모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날벼락같은 소리였다. 걱정도 걱정이지만, 배신감이 먼저 솟구쳤다. "내가 너를 이제까지 어떻게 키웠는데, 그딴 소리를 해." 입속에서 맴돌았지만, 차마 뱉지는 못했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 콩그레스 (MWC)는 IT산업전반에 커다란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언론의 보도는 대개 두 가지 키워드에 주목했다. 플랫폼과 생태계. 이들은 아이폰의 국내상륙을 계기로 대중적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이후 미디어의 핵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