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PTV 콘텐츠 호환 서비스

IPTV 콘텐츠 비용 138%…코디마는 뭐 하나 IPTV 콘텐츠 비용 138%…코디마는 뭐 하나 사업자 허리 휘어도 지상파와 한지붕...구심점 없어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IPTV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1년 9개월이 지났지만, 230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 기반과 달리 서비스 업체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KT나 SK브로드밴드, LG U+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막대한 콘텐츠 비용때문이다. 콘텐츠 비용을 전체 매출액으로 나누었을 때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는 33%, 케이블TV는 15% 안팎이지만, IPTV는 138%나 된다. 송출이나 가입자 유치 비용등을 제외한 콘텐츠 비용만 해도 매출액을 넘어서는 것이다. 특히 콘텐츠 비용 중 절반 이상이 지상파 재송신에 따른 대가라는 점에서, IPTV 사업자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더보기
세계 첫 IPTV 콘텐츠 호환 서비스 상용화 세계 첫 IPTV 콘텐츠 호환 서비스 상용화 기사등록일 2010.07.14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국내 벤처기업이 처음 개발한 IPTV 개방형 플랫폼 기술이 서울시 도로교통정보 IPTV 서비스에 최근 상용화됐다. 하나의 콘텐츠를 모든 종류의 단말기에서 보게 만드는 오픈 콘텐츠 플랫폼(OCP)으로, 서울시와 IPTV 3사는 이 기술을 도입해 기존 도로교통정보를 별도 변환작업 없이 IPTV로 양방향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아이티비엠지(iTVMG·대표 서성호)는 IPTV 셋톱박스의 기종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송수신할 수 있는 OCP ‘애니루트’를 서울시 도로교통정보 서비스에 적용, 최근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애니루트는 올해 서울지식센터.. 더보기